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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중앙차원 사람들이란 긴급구조지원 인원...의전과 상관 없어
게시물ID : sewol_28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8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14 16:48:17
□ 보도내용
 
 ( KBS, 경향신문, 한겨레, 연합뉴스, 문화일보 등 ‘14.05.14.【수】  )
제 목 : 소방상황실 의전 때문에 세월호 구조 방해
 
 
〈보 도 요 지〉
1.소방방재청 상황실은 “보건복지부와 중앙부처에서 지금 내려오고 있는데
 
서거차도는 섬이라서 못간다” 며 구조자 이송지 변경을 요구했다.
 
2.과잉 충성이 빚어낸 의전으로 정작 본연의 환자 구조는 망각했다.
 
 
 
 
 
 
*사실여부 : 사실관계에 일부 오류가 있어 설명하고자 함
□ 사실확인
 
소방방재청 상황실 팀장은 “보건복지부와 중앙부처에서 지금 내려오고 있는데 서거차도는 섬이라서 못간다”며 구조자 이송지 변경을 요구했다.에 대하여
 
당시 통화는 전남본부 소방상황실과 목포해경상황실간 이루어졌음
 
다수 환자발생 대비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할 필요가 있었고, 동거차도나 서거차도인 섬 보다는 육지인 팽목항에 의료진, 구급차, 헬기 등 관련 자원을 신속히 집결 시킬 필요성이 있었음.
 
따라서 사고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팽목항이 환자응급처치와 헬기이송에 적합한 지역이므로 구조자를 팽목항으로 이송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경에 통보한 것임
 
과잉 충성이 빚어낸 의전으로 정작 본연의 환자 구조는 망각했다.
 
당시 팽목항으로 집결하던 중앙차원의 사람들이란 보건복지부의 재난의료지원팀, 중앙구조본부 구조팀으로 긴급구조지원 인원이므로 의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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