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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4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Ω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6 00:41:13
전 몇달전에 제대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자퇴하고 폐인같이 지냈습니다.
군대에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젊은또래들이 열심히살아가는모습
처음에 자대배치받고 적응을못해서 갈굼도 당했습니다.
생활하면서 저 나름 바르게 살자고해서 밝은 모습생각하며
무난하게 제대했습니다
꿈을 생각하먼서요. 제대하고 아팠던곳도 수술하고 처음해보는
알바하며 지냈습니다 대학교앞에서 알바를했어요
몇달전에 편의점알바를 하면서 대학을 가고싶다는
헛된욕심 때문에 자격지심 이었습니다
재수학원 다니다가 전 욕심도없고 그런것같아서 그만뒀습니다.
잘그만뒀어요 큰꿈을가지고 다닌건아니니까요
전 일을하다가 생각합니다. 난왜이리 초라하지
열심히 하는데 앞이안보이고 막막하네
이제 다시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연애는 무리겠죠? 두달전에 바보같이 연락끊기게 만들었네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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