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가 아닌 '내퍼'를 알고있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리스너들에게 어느날 힙합플레이야 게시판에
이비아 티저광고가 올라오기 시작한 이후 '저거 혹시 내퍼 아냐?' 라는 의구심에
사람들이 엄청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멀쩡하게 운영되던 내퍼 미니홈피부터 jyp오디션 참가 동영상 등등등
'내퍼'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 들이 인터넷상에서 사라졌다 물론 과거사진들도.
그리고 이비아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 했다
'난 이비아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과거의 내퍼는 잊어주시라'
이비아가 스스로 언론과 행한 인터뷰 아직 시퍼렇게 살아들있다 아주 조금만 발췌해본다
"언더 그라운드 시절에는 선정적인 가사의 노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음반을 내며 나 자신을 조금 바꿨어요. 힙합에도 섹슈얼 코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사를 썼죠. 저도 처음에는 이런 아이템이 노래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는데 지금은 잘 한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관심을 받고 있으니까 감사하죠."
2009-07-03 10:41 노컷인터뷰
"여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 힙합에 금기는 없다"
이비아는 "몇몇 노래에 욕설이나 비속어가 들어있고 성적인 코드가 포함돼 있는 건 지금까지 우리에게 일종의 금기 같은게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비아는 "물론 힙합에 욕설이 꼭 들어가야 하는 것도 그것이 들어있다고 힙합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어떤 격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이 같은 단어 한마디가 매우 주효한 것은 분명하다"는 것. 섹슈얼 코드에 대해서 묻자 "앨범 콘셉트일 뿐이다"고 수줍게 웃더니 "아직까지 이 정도로 직접적으로 표현해온 여자가수가 없다는 것이 더 의아했다. 자신을 남자들과 똑같이 대우 해달라거나 노래들은 있었어도 나를 여자로 봐달라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 시도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 국내 가요에 '여성적인 목소리'란 '순정'이 아니면 '은근한 유혹' 수준을 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실제로 이비아의 모습에서 이비아가 표현하는 랩 속에서 처럼 거칠고 섹슈얼한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기사입력 2009-07-03 08:51 매일경제
'쉐이크'의 뮤직비디오는 안무 등이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비아는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노래 제목이 '쉐이크'인 만큼 신나게 흔들어 보자는 콘셉트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힙합 문화의 일부분일 뿐이다"고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10.05.13 17:32 머니투데이
도데체 어디에 소속사의 강요가 있었나
아무리 읽어봐도 본인의 행보에 자신감과 당당함이 넘치는 태도밖에 안보이는데
이것마저도 '소속사에서 이렇게 하라고 시킨거에요' 라고 우기는 인간들이 이글에 닥반테러들 하겠지
누가 좆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큰거 하나 터질것 같다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섣부른 판단은 유보하는게 현명한거다
근데 이미 페이스북 페이지나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는 아주 난리가 났더만
타이미 소속사의 진실이니 어쩌고 하면서..자승자박이라고 그렇게 만들어놓은 언론플레이에 대한 대가는
결국 스스로가 뒤집어쓸거다..실력없이 언플만 일삼다 바닥 드러나서 훅간 사례 한두번 봐온게 아니지 않는가.
더군다나 타이미 나이 31살..어리고 철없다고 쉴드칠수있는 나이도 아니고 어언 이바닥에서 6년이나 해먹은 랩퍼인데
한번도 실력으로 이슈가 된적이 없다..당당한 결과물 없이 셀카질과 언론플레이로 어디까지 갈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