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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씀씀이가 크고 홈쇼핑을 너무 좋아함..
게시물ID : gomin_326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루아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03 17:14:23

워낙 씀씀이가 크신것도 있는데..

뭔가 마음에만 들면 시키고 막상 오면 반품시키고..


그렇다고 심한정도는 아닌데


그 때문에 아버지랑 많이 싸우시네요.

얼마전에 사촌누나 이사해서 도와주러 갔는데 택배 박스가 2~3개 있어서 뭐냐고 물어보니

니 이모(우리 어머니)가 아버지 한테 혼날까바 이쪽으로 보낸거라고 다 반품시킬꺼라고.. 에구...


2달전부터는 제방 침대도 바꾸자고

제가 키카 큰데 이왕자는거 편하게 자야지 하면서 큰거 사자고 이번에 의정부에 신세계 백화점 생겼다고 가서 시몬스 침대를 가족과 상의없이 사고 또 아버지랑 한바탕하시고..


거기까진 괜찮은데 그저께 들은 얘기는 침구셋트 80만원 짜리를 지금 세일한다고 35만원에 샀다고 하던데.

저랑 아버지 입장에서는 절약하는 스타일이라 35만원도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옷살때도 아버지 공무원복지카드 되는곳에서 사고 대신 아버지한테 옷값의 50%정도를 제가 버는돈으로 드리고 낭비를 최소화 하는데 ㅜ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버시는돈이 많으니.. 본인돈 쓰는데 어쩔수 없긴 하지만.


에휴 홈쇼핑 뻐큐머겅 두번머겅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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