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이 너무너무 기억 안나서 질문 올릴게요. 아마.. 수험생이신 분들이 더 잘알듯 한데요.
고등학교 문학시간때 언듯 배운 작품이예요.
거기 등장하는 주인공이 지지리도 궁상맞은 몰락한 양반이예요.
그런데 얄밉게도 양반인척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비굴 비굴 하기도 하고요.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내용중에 이 주인공이 사람들에게 명약이라고 보여주면서 젠체를 했던가? 그런기억이 나요.
우리나라 근대문학 중 하나인거 같은데 이정도만 보시고 혹시 제목 아시는분 계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