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논현역.

아는 형님 가게인데 형님이 애주가라 직접 노즐 및 가스 관리함. (잘생겼음)

 

크림생맥주 500미리가 3천원이던가 3500원이던가.

그냥 이 생도 맛있는데

 

호가든 생 - 호가든 오가든되고나서 안먹는데 여기 호가든 생은 나도 맛나게 먹음 (7천)

하이네켄 생 - 매니아들 많아서 맛없음 큰일날 생. 잘나감 (8천)

기네스 흑 생 - 하.. 난 돈 많이 나와도 여기서 이거로 마무리 하고 나옴... 눈물나게 맛있음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기네스는 일반 생 기계가 아니라 뭔 슈퍼매직인가 다른 기계와 방법으로 생을 뽑음)

 

그외 치킨/샐러드 류 도  맛없다한 사람 못봄.

수제버거는 손많이가서 큭 ㅠㅠ  얼마전 사라짐  (내가 버거에 소주 좋아하는데)

 

단점은 맥주맛있다. 이거도먹어봐야지 햇다가 금액은 ㄷㄷㄷㄷ

 

 

 

 

 

 

술땡기나보다 오늘은 롤게 안가고 술게에서만 놀고있네요

퇴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