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 주입 치료' 황당 발언 겨냥
"기자회견은 사실에 근거해야 해"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생각나는 대로 지껄이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26일(현지시간) 유에스 투데이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이며 전국 주지사협회 회장이기도 한 호건 주지사는 ABC 뉴스의 '디스 위크'에 출연, "머릿속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말을 하면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