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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4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ㅜ
추천 : 2
조회수 : 172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2/16 03:16:18
아우 ㅜ 글쓰다 날려서 한번더써요 더우울해졌다 흑흑
그저께 남친이랑 피자먹으러갔다가 남친이 화장실간사이에 남친폰을 만지작거리고있었어요
자꾸 한명한테서 톡이오드라그여
글서 암생각없이 읽었어요
아.. 진짜 그러지말껄하는 기분이드네요 미치겠당
아뭐 요즘 여자들화장 이상하다 클럽가면 진짜보기싫더라
이런 내용이있었어요 물론 남친 친구가한말이었구요
딱 촉이오더라구요 쫌 이상타.. 그래서 위로 쭉올려서 첨부터읽기 시작했어요
시작은 남친이 나여자생겼다
친구가 오좋겠다 이쁘냐
이런식의 대화였는데 중반가니까 가관이더라구요
친구 -야 자연산먹으니까 좋냐
한참 여자이야기하다가 왠 자연산?
남친 -말도마라 돈진짜 많이든다 차라리 사먹는게 싸
친구- 그래도 자연산이잖냐 클럽애들이제 물린다 나도 자연산 먹고싶어
남친 -너도 여자만나 ㅋ
아..
그래요 제이야기였어요
화가 너무나서 남친얼굴에 폰집어던지고 쓰레기 개새끼 욕하고 집에왔어요
아직도 너무 화나고 충격이네요
변명하길, 남자애들은 원래그런이야기 자주한다 난니이야기 그런식으로하려던거아니다
친구장단맞춰줬다 이러는데
남자들원래 성적농담 자주하나요? 허세끼 잔뜩넣어서?
지금도 화를 주체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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