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BC 다큐나, 축구중계해설같은 거 보면서 '와 대단하다! KBS 는 뭐야 ㅋㅋㅋ' 이런 댓글 다는 인간들. BBC 수신료는 연간 25만원 정도고, KBS 수신료는 연간 3만원 인데 품질은 같길 기대하는 거냐? KBS 수신료로 연간 12만원 내라면 낼 인간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냐. 그래놓고 BBC CG 나오니까 '와~ 역시 BBC는 우리나라랑 비교되네' 이딴 개소리는 하지 말어.
2. 국내 리그발전을 위해 일년에 한번이라도 5천원짜리 서포터스석 입장권 끊어 본적도 없는 주제에 월드컵 시즌만 되면 골 못넣는다고 선수나 감독에게 욕설 섞어서 비난하는 무식쟁이들. 니들 하는 행동은, 마치 세상 살면서 단 한번도 핸드볼 리그 입장권 끊어본적도 없는 주제에 올림픽 핸드볼 경기에서 누가 실책하면 그 선수 비난 하는 거랑 똑같어. 2003년 K리그 관중이 2001년 K리그 관중보다 더 적은건 아냐? 비약하자면 거리 응원 나온애들중 단 한명도 그 다음해에 국내 리그 입장권을 끊어본적이 없다는 거지. 그냥 평소 축구에 관심 없던 것 같이, 월드컵때도 관심을 끊어라. 왜 니 냄비근성에 의한 관심속에서 패배한 경기의 스트레스를 선수들 욕하면서 푸냐? 요즘 또 싸구려 선동이 생겨났더만. 뭐? 우루과이와 독일이 품앗이 심판질로 한국을 엿 먹인 거라고? 이런 떨이 인간들을 봤나. 심판 배정은 조별 예선전에 다 했는데 피파가 어떻게 알고 미리 배정하냐. 그냥 심판 판정에 불만 터뜨리고 말지 무슨 놈의 음모론? 피파가 점쟁이냐. 미리 다 알고 배정하게.
3. 다운로드 하는 주제에 요즘 가수는 음악성이 문제니 하니 개드립 치는 도둑놈들. 니들은 카라얀이 환생해서 실황앨범 CD로 다시 내도 다운로드 할 인간들이다. 한컴이 한글을 장당 1만원에 판매해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서 한컴 망하게 한 인간들이 니들 아니냐? 이러니 팔콤이 한글화 했다가 다운로드족때문에 망하고 한국시장을 철수하지. 이명박 탓 하지 말고 중국 가지고 대륙의 XX니 하면서 놀리지 마라 인간들아. 니들 수준이 이명박이랑 다를게 뭐고 중국인들 국민성보다 나을게 뭐가 있냐.
게시글 눈맵하다가 몇몇 글들 읽고 갑자기 성질나서 싸질러 봤습니다.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