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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딕★
추천 : 41
조회수 : 520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2 18:56: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18 21:27:32
어떤 꼬마아이가 아빠랑 목욕탕을 가게되었다.
목욕탕에서 아빠의 벗은 모습을 처음 보고 그곳에 있던 털..도 처음 보게되었다.
꼬마 - 아빠 이 꼬불꼬불한(?)게 뭐야?
아빠 - 응...-_-
이건 수세미야...-_-;;
꼬마 - 아빠 이건 얼마짜리야?
아빠 - 응 500원짜리야..^^;
아빠는 그날있던일을 아내에게 얘기해주었다..
얼마 후
이 꼬마는 이번엔 엄마랑 목욕탕을 가게되었다.
가서 또 엄마의 털...을 보게 되었겠지..
꼬마가 아는척을 한다.
꼬마 - 엄마 이거 수세미지?
엄마 - 응...수세미야..^^
꼬마 - 이건 얼마짜리야?
엄마 - (아무생각없이)
응..300원짜리야..
꼬마 - 어? 아빠껀 500원인데 왜 엄마껀 300원이야?
(꼬마가 기억력이 좋은가보다)
엄마 - (잠깐 생각하다가..)
응..아빠껀 퐁퐁도 나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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