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따르면 대학에 다니는 사연의 주인공이 영어 수업 시간 때...
교수: 자네는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가르쳐 주겠나?
사연의 주인공: '마리오넷의 마음 (*아이돌 마스터의 노래 중 하나)'입니다. (뭐, 말해도 모르겠지...)
...그런데...
교수: 그럼 다같이 한 번 들어보도록 할까.
...라고 하면서 유튜브로 그 노래를 찾아 학생들에게 즉석에서 틀어 주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영상까지 함께 나왔다는 것 같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이 마지막에 "그렇게 나의 대학생활은 끝났다"라고 적어놓은 것이 슬프군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서 '공개처형'이라며 함께 슬퍼해 주었다고 합니다;
* 3차 출처 : 도탁스 / 작성자 : 'HotBreak'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