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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흥미진진해서 기다렸는데 매우 허무한 전개로군요.
게시물ID : sisa_284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boiEla
추천 : 0/2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12 01:43:52


1 여태까지의 펙트체킹만 해보면 오피스텔 607에는 국정원 여직원이 산다.

2 그 여직원은 국정원소속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게 다네요;;


악성비방글이나 조작글같은 직접증거는 없고,

민주당 대변인(부대변인?) 말을 따르자면 중요한건 국정원의 선거개입정황인데,

문재인tv가 맞다면 일단 오피스텔은 어머니 소유로 국정원작업실이 아니란거고, 내부인원도 단지 1인이라 팀을 증명할 수 없단거고,

와이브로건 와이파이건 유동아이피를 운용해서 아이피추적을 통한 웹활동을 확보할 수 없단거고...


결국 하드입수를 통한 데이터를 보기 전엔 아무것도 확증할수 없단건데 그건 압수하기도 힘들거니와 이미 데이터인멸의 가능성이 높다.


기건 아니건 확실히 사건은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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