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 수도 있는데 소설체 형식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서치로 한계가 있네요
화자가 설명하는 식의 독백체로 이루어져 있고요. 수필처럼요. 자기에게 다가온 고양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고양이가 자기 입가에 묻은 과자 부스러기를 핥아 먹기 위해 다가와 주었다고, 과자 부스러기가 있었기 때문에 고양이가 다가와 주었다, 사랑받고 싶다면 주머니 안에 과자 부스러기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혹은 기억해야한다 명심해야한다) 이런 뉘앙스의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 예전에 읽고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읽어보고 싶은 글이라 찾을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