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전부터 지인들 친척들 만나면서 인사하고 술먹고 하다보니 무슨 인생정리하는 느낌마져 들더군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제가 수색대에 차출될 확률이 높을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검도 단증도 있고 학교도 나쁘지 않은 곳에 다니고 있고 용모도 좀 매서운 이유도 있고;; 암튼 그분말씀으론 수색대나 뭐 힘든데로 차출될꺼 같다 하시네요.
지금와서 뭐 어떻게 바꿔볼수는 없으니... 그렇네요 걍ㅋ ㅠㅠㅠㅠ
형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신병으로써 뭐 준비해갈 것들과 노하우(?) 알면 좋을것들, 그리고 수색대 출신인 분이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