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깼어! 깼어! 깼다고! 씨발!!!!!아아아아아!!!!!
라고 환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깨고선, 하아...드디어 깼구나..라고 한숨.
팔랑크스는 공략도 안보고 뒤잡기로 3트만에 잡았고
(너무 쉬워서 어이가 없었음;;)
탑의 기사는 정석으로 해서 헤딩을 좀 많이 했네요
한 20트는 한듯
(미친 멀대자식같으니)
역시 물약이 많아야 깨기가 쉽다랄까요
역시 물약이 좋습니다 -_-b
그건 그렇고
배틀엑스를 +3강한 상태에서 스톤팽 갱도를 입성했는데
뭔놈의 잡몸이 이렇게 쎈지..ㅎㄷㄷ
무기를 좋은 걸 얻었는데...
몬헌 대검 휘두르는마냥 공속이 너무 느려서 적응을 못하겠음.ㅠㅠ
아오 짜즹나
육체로 되돌아가는 방법이 허무한 동석 이용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더군요..
큰맘먹고 쓴다음 스톤팽갱도 가는데
검은팬텀 들어옴 ㅆㅂ
아이디가 하야부사 컴 넷 이라 일본 놈 같던데...
난생 처음 본 검은팬텀이라 어버버 하다가 썰림. 고맙네 ㅆㅂ놈아
솔직히 공략이 뭐가 필요한 게임이겠냐 싶겠냐만은
너무 힘들어서 공략보니
대부분 간지촬촬한 고랩 무기들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라고 하니 딥빡 -_-
진짜 멘탈을 시험하는 게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