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지인이 이사를 가면서 우리에게 3마리를 주고 갔는데.
앵무새인줄 알았는데 말은 못하고 계속 짹짹 거리기만 하고.
잡으려고 하면 조그마한 새장에서 지랄 발광을 하고.
흠. 할아버지 할머니랑 잘 놀아주면 좋은데 엄청 까탈스럽네요.
아침엔 하루종일 세마리서 짹짹 거리고.
얘네들은 어떻게 키워야될까요?
뭐 예를들면 얘네들은 몇마리정도 놔두는게 좋을까요?
3마리가 너무 많다면 한마리는 친구 주려고 하는데.
그리고 좁쌀말고 좋아하는 뭐그런거 없을까요?
지금 새장은 너무 조그마한가요?
지랄발광할때 털이 너무 많이 날리는데 노하우라던지 뭐 그런게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어떤게 암놈이고 어떤게 숫놈인가요?
도움좀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