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고백은 아직 못하고... 그냥 멀리서 서로 눈만 자주 마주치고... 암튼 서로 좋아하면 그 Feel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렇게 그냥 바라만 보는 상황인데........ 솔직히 그 남자애가 훨 아깝거든요? 저도 요새 많이 힘들어서 그 남자애가 내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생각을 여러번은 해봤어요.....그남자애도 현재 애인이 없어서 외로워하고 있고.... 근데....자신도 없고.... 워낙 괜찮은 남자애라... 더 좋은 여자 만나야겠지...라는 바램뿐....... 서로 관심이 있다는건 알아요.... 제가 그남자애 싸이에다..... 세상에 너만한 남자가 없다고 생각한다~꼭 좋은 여자 만나라~ 하고 썼더니..그남자애도 저한테 너도 꼭 좋은 남자 만나라고 그렇게 답변을 좋습니다~ 참..좋아하는데도 만날수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