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쟁이 홍삐이~삐~^^입니다.
어느덧 추위가 가고 봄이 다가왔네요. 물론 미세먼지로 밖에 나가기 어렵지만... 아무튼 계절의 변화는 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계절과 함께 따스한 봄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으니 올해는 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만들어 본 것은~
바로... 마,리,포~^^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젼) 아니구요~ ^^ 마이 리틀 포니~ 입니다.
마.리.포~는 미국 장난감으로 나왔다가 캐릭터 인형, 만화영화, 게임으로 널리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그 귀여운 모습과 알록달록한 색깔로 주로 여자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무조건 귀엽게~~ㅋ, 귀엽게 만들면 딱! 입니다.
마.리.포~는 엉덩이 문양이 각 캐릭터를 나타내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제가 만든 마.리.포~는 이름 또한 사랑스러운~ㅋㅋ
"핑키 하트" 랍니다~^^
이번에 쓴 클레이는 바로 '스컬피'... 가장 무르고 연한 클레이로, 모양을 내기는 편하지만 색이 손에 많이 묻어나는게 좀 흠이지요..
아무튼... 만드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금새 까먹고 진행을 한참 해버리고 말았네요..ㅠㅠ
벌써 머리를 다 만들었다는...
역시 마.리.포~는 커다란 눈망울과 기다란 속눈썹이 뽀인트^^죠~
중간중간 사진 찍는 건 포기...ㅋ
아무튼 다 만들었습니다.^^
핑크색 엉덩이에 작은 하트가 '핑키 하트'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죠?^^
그럼 우리 '핑키 하트'~ 한 바퀴 돌아 볼까요~^^
랄랄라~
핑키핑키~
하트하트~
반짝반짝 눈망울~
물결치는 보랏빛 머리갈기~
"나처럼 이쁜 포니 처음 보니?^^"
펌~ 한듯 자연스레 물결치는 꼬리털~^^
멀뚱 멀뚱~
안녕~
자~ 지금까지 '마이 리틀 포니'~ "핑키 하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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