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여자사람인데요
저랑 동갑인 남자친구가 잇어요!
이제 곧 150일을 향해..ㅎ
저번에 제 남자여자친구들이랑 초대로 카톡을 하고잇엇는데요
남자애가 ㅇㅇㅇ(남자친구)랑 진지한 얘기를 햇나봐욬ㅋ
저랑 ㅇㅇㅇ랑 진도는 키스하면서 ㄳ까지
남자애가 저한테 ㅇㅇㅇ은 너랑 순수하게 사귀고 싶다고 말해줫어요
그래서 제가 아.. 그러냐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갓는데
남자애가 솔직하게 너 진도 어디까지 나가봣녜요
저는 ㄳ까지 가봣다고 말햇는데 남자애가 ㅇㅇㅇ의 말로는 그냥 오로직 키스까지 갓다고 말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자애가 이런말하면 왠만해서는 여자친구가 피해보는데 ㅇㅇㅇ은 너 지켜줄려고 키스까지 간거라고 말한거 같다고 너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같다고 말해주ㅜ더라구요
여자애가 솔직히 ㅇㅇㅇ도 남자아니냐 솔직히 하고 싶엇을것이다 ㅇㅇㅇ은 너 진심으로 좋아해서 참고 잇는거 같다고 그런식으로 말해주고
남재애가 혹시 모른다고 언제 덮칠지 모른다고 그랫어요
그래도 친구들이 해준 말 듣고남자친구한테 궁디팡팡!!! 대견스럽다라고 생각햇어요ㅎㅎㅎㅎㅎ
근데 저는 거기까지할 생각조차도 안햇어요ㅠ_ㅠㅋ
남자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아껴줄려고 하는것ㄱ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