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받고보니 막상 역시 싼값한다 생각 들더군요 재질 느낌도 세탁한번 빨면 쫙 쫄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그걸 그대로 그냥 상품리뷰에 썼습니다. (보통 상품리뷰 쓸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마구잡이식 비번을 입력했더니 제가 쓴글을 못보네요. 원래 리뷰는 모든사람이 보게 되있는데 지금 제 리뷰는 다른 게시판 비밀글로 옮겨져 있어서 못보네요)
대충 ----------------------------------------------- 제 키에 니트 잘맞구요 다만 재질이 좀.. 역시 싼값하네요 한번 세탁하면 끝날것 같네요 이거 뭐 일회용같네요 페브리즈로 좀 연장해서 오래 사용할게요 ---------------------------------------------
라고 남겼습니다.
셔츠에는 어떻게 남겼냐면 ------------------------------------------- L로 샀습니다. 셔츠 이쁘고 재질도 좋습니다만
약간 어깨랑 가슴쪽이 타이트하네요 항상 매번 여기서 옷을사지만 어ㅤㄲㅒㅤ가 많이 좁아요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이 다 어좁이는 아니잖아요?ㅠㅠ 크게좀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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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이 2개의 리뷰가 (하나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다 리뷰쓴지도 모르겠고) 뜬금 기타문의게시판으로 비밀글로 넘겨갔네요. 문자로 뭐 리뷰에 맞지 않아 옮겨졌습니다.라고 문자 연락왔구요 너무 화가나네요 상품리뷰라고 리뷰했더니.. 그래서 제가 전화했더니
상품비하발언이나 허위사실 유포다 뭐이러는데요 저는 소비자가 알권리가 있다생각합니다. 재질이 나쁘다는데 그럼 말하지말랍니까? 어깨가 좁아서 크게 만들어 달라는게 허위사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