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분이 목소리에 관한 유머를 올려주셔서 올립니다..;; 내용은 좀 비슷하죠.. 근데 여기에 자신의 이야기 쓰는거 아니면 삭제 부탁합니다..;; 저번에 오빠가 다니는 학원에서 오빠가 안오길래 전화 왔었습니다.. 그때 오빠는 집에 있어서 약간의 거짓말을 첨가..?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는말이.. "니가 ㅇㅇ이 남동생이니?" 라는 것입니다.. 그때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거는 약과죠.. 저번에 어디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에 가입을 했는데 거기서 전화가 왔어요 끊고 싶었지만 예의상 그냥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너 혹시 변성기니?" 라는 말을 들었을때에는 전화기라도 부시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이거보다 더 심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골에 계시는 외할머니께 전화가 왔었죠.. 그런데 할머니께서 이러십니다.. "너 ㅇㅇ이냐?" 참고로 말하면 ㅇㅇ은 오빠 이름입니다.. 다른사람이야 몰라서 된다고 하지만 할머니까지 이러실줄 몰랐어요 ㅠ_ㅠ 아직도 그 충격에서 약간은 못벗어나도 있지만..(겪은지 얼마 안됨) 그래도 이 목소리 가지고 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