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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8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SRN
추천 : 0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3/09 19:06:31
안녕 하세요? 저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 올라왔어요.
처음 보는 친구도 몇명 있긴 한데요/.... 거기서 "이재억" 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이름이 좀 특이하죠? 제가 보기에는 전학을 온거 같았어요. 3~4일동안 지켜봤는데
친구가 1명밖에 없더군요..... 오늘 같이 급식을 먹게 되었는데 애들이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왠지 불쌍해 보여서 "내가 친구가 되어야지!" 하고 생각 하였어요...
그래서 밥을 다먹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떨리더라구요...그래서 재억이의
뒷모습만 봐야 했어요.. 가끔씩 애들이 보는거 보고 씨익~ 웃기는 하는데...
친해질 려면 먼저 말을 걸어야 되는데.... "야! 나랑 친구할래? ^^" 이말이 너무 어렵네요..
누가 재억이의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줄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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