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좀 말랑말랑한 곡들만 올린 듯해서, 마초한 노래들 좀 골라봤습니다. Pantera - Walk 넘실거리는 그루브, 면노날 같은 기타톤 90년대 메탈을 대충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판테라와 판테라워너비. Alice In Chains - Real Thing 엘리스인 체인스 곡중에서 가장 화끈한 곡. 새보컬이 싫은건 아닌데, 그래도 레인 스텐리가 그리워요 Rage Against the Machine - Revolver 시작부분 기타솔로가 일품. Hey revolver, don't mothers make good fathers? (이걸 뭐라 해석해야 되나요) 나인씬 - Arena 신보를 내셨더라구요. 국내 하드코어(요새도 이 용어 쓰던가요)의 첨병인 밴드입니다. Biohazard – Vengeance Is Mine 원년멤버가 뭉쳐 만든 7년만의 신보입니다. 백문이 불여 일청입니다. Volcano - Live through this world 망해가는 음반가게에서 사처넌주고 건진 일본 메탈밴드 다소 인플레임스스럽긴 하지만, 이 속도감 멋진데요 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말이 나온 김에 인 플레인스.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Metallica - Suicide and Redemption 메탈리카의 가장 최신 연주곡입니다. 베이스가 살짝 마음에 안들지만, 곡자체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Rage - Drop Dead! 독일 3인조 메탈밴드입니다. 음게에서는 저만 좋아하는 듯하네요ㅠ 몇년전에 스타리그에서 쓰던 곡이어서, 아마 익숙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Pantera - Floods 최고의 기타솔로곡에 항상 거론되는 곡입니다임백대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