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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 싶어요
게시물ID : mid_2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밤밤밤밤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2 22:10:41
울집 강아지한테 맨날 공 던져주는데 좋다고 물어옵니다.

맨날 한결 같이. 매번 즐거워합니다.

그것을 보면 매일 게임에서 즐거움을 찾는 저랑 다를점이 없어보이네요. 결국 한결같이 뭔가를 죽이고 이기는내용입니다.

똑같은 것만 계속 반복하네요.

동물이 그렇게 설계된것같습니다 무엇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는지 이미 정해진 상태로 만들어진거

이 세계의 정해진 법칙에 따라 행동할 수 밖에.. 아무리 새로운것을 찾아서 해봐야

그건 원래부터 가능했던거고 원래부터 생리적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있던거고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들이죠..

뭔가 정해진 물리법칙을 무시한다거나 이 세계의 법칙에서 막아 놓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갈 수 없는 지역은 투명한 벽에 막혀서 못가고 문이 있더라도 안열리고 폭탄을 터트려도 부서지지 않고 못들어 가는것처럼요.

인생은 그냥 이 세계가 정해놓은대로 살다가 죽는것. 평생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짜여진대로 살다가 말이죠.

그러니까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판타지 슈퍼네추럴류 미드 추천좀요 헤헤 >_< 미드 보는맛에 삽니다

로스트룸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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