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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후 경찰들의 소극적인 태도... 맞는건가요?
게시물ID : gomin_326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파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04 22:26:14
오늘 도난 당했습니다. 
가방과지갑 + 지갑 하나더...
제 지갑이 도난당한게 아니라
근무하는 곳에서 다른선생님들 지갑이 도난당했습니다. ㅠㅠ
그것도 대낮에..

사건을 얘기하면 
저는 아동센터에 근무하고 있는데..
다른 선생님 두분이 센터 사무실에 지갑과 가방을 놔뒀더랬죠..
우리는 밥을 먹고 거실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그 틈을타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선생님들 지갑 2개와 가방 하나를 가져갔습니다.
사무실이 문에서 들어오면 바로 있고 거실에서는 안보이는구조라..도둑을 못봤네요..

바로 경찰 불렀는데..
자기들도 못찾는다고 대충 얼버무리고 가버리는데..ㅠㅠ
소극적인 태도에 속상했습니다... 
원래 이런 도난사고에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는건가요?

결국 저랑 선생님이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찾아보고..
근처 은행이랑 빌라 cctv확인하고 돌아다녔지만.. 헛수고..
cctv확인 할때도 이런건 경찰이 와서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냥 헛웃음만..
결국 아무것도 못건졌네요 ㅠㅠㅠ

근무 끝나고 돌아오는 저녁에 차량 블박 생각에 아차 싶었지만..
그 시간대 차량은 이미 없을 시간이라 블박은 물건너가고 ㅠㅠ
블박이라도 확인해봤으면 속이라도 후련하련만 ㅠㅠ

제껀 아니지만 선생님들이 너무 속상해하셔서..
아쉬운마음에 경찰분들이 cctv랑 차량 블박이라도 찾아보세요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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