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아 왤케저는미안한짓만할까요...
제가 자기한테 평생지켜줄께 평생행복하게해준다고 해놓고...
자기가3주전부터 병을앓고잇엇는데 저걱정할까바 티를안낸거같아요,,ㅜㅜ
그거떄문에지금 죽도못먹고 앓고잇는데요..
아저는 눈치도못채고 ㅜ 지금일때매같이잇어주지도못하고 전화해두되냐고할때
일때문에지금안된다고해서 끈어버렷거든요 아..
저한테의지하려고한거같은데 아... 자기맘도모르고 끈은제가얼마나미울까요...
아평생지켜준다고해놓구 지금일떄문에같이잇어주지도못하고...
지금 자기친구가보살펴주고잇는데 자기친구한테도미안하고 자기한테는너무미안해요..ㅜㅜ
너무미안해서 자기얼굴못보겟어요,,
지켜주지도못할꺼면서만나는거면헤어지는게낳은거같은데..제가떠나주면자기도괜찬아질까요..
저보다나은사람만나서아프지안고 행복하게살면다좋은데..
제가너무욕심이많아서 지금그러지못하고잇어요...
자기맘도몰라주는저를사랑해주는자기한테너무미안해요...
아전어왜이렇게병신같을까요..욕심쟁이에눈치도없고...아...어떡하면자기웃는얼굴다시볼수잇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