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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특별공로상 받는다
게시물ID : star_284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태솔로1
추천 : 10
조회수 : 164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3/12 12:36:21
방송인 정형돈이 25주년을 맞이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는다.

12일 MBC에 따르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오는 20일 라디오를 듣지 않던 이들을 청취자로 이끈 공로로 정형돈에게 '배캠 25주년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 

이 밖에도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5주년인 3월 셋째 주에 '배캠 25주년 스페셜'을 편성해 눈길을 모은다. 

정형돈 공로상 수여 외에도 오는 16일에는 '배캠과 함께 한 25년'을 주제로 청취자의 다양한 사연을 전하고 전화 연결을 진행한다. 오는 17일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음악을 전해줄 '배캠 라이브 아티스트 하이라이트'를 마련했다. 18일은 '3일간의 축제 Live Is Life 하이라이트'를, 19은 '배캠 25주년 집중토론 : 배캠의 진로를 묻는다'를 각각 준비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25주년은 오는 19일이다. 팝음악 전문프로그램으로 폭넓게 사랑받아 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8000시간 이상을 방송했다. 동일 타이틀, 동일 DJ의 음악 방송으로는 국내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 이후 25년 동안 계속 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특히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 중인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는 오는 13일부터 14일과 15일까지 사흘간 계속될 예정이며, 이승환밴드, 부활, 넥스트, 시나위,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강산에밴드 등 국내 밴드 12팀이 참여한다.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청취자들을 초대해 공연을 진행하고 생방송으로 중계될 이번 축제는 참여 팀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씩 계속되는 공연 실황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간에 중계된다.

제작진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념 앨범도 제작 중이며, 3월 중 발매 예정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0월 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라디오스타' 편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DJ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오랜 팬임을 밝힌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312n18248?mid=e0103&modit=1426130460


저도 무도 이후로 배캠 꼭 듣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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