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별 과연 볼수 있을지 기대와 흥분이.
처음 천문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면서 장비도 없이 육안으로 겨울밤하늘을 바라보면 신기하고 거룩한 느낌을 받았다
시리우스 프로키온과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한번 보세요
베텔게우스를 보며 내가 지금 650년전 빛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신기하고 벅차고 흥분되고 ㅋㅋ 벌써 이항성은 수축을 시작해서 벌써 초신성 폭발을 했는지 아직 안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폭발을 하면 지구에서도 그모습을 2~3주간 볼수 있다니 제발
내 살아생전에 볼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냥 시간이 쫌 있어서 오유 시게 보다가 답답해서 좋아하는 별을 두서없이 썼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