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드보-베어백 '각자의 길'
게시물ID : worldcup_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기덩
추천 : 2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6/21 12:22:14
아드보-베어백 '각자의 길'

레버쿠젠=연합뉴스

입력 : 2006.06.21 09:30 46'



- 아드보카트 , 핌 베어백 , 독일월드컵, 스위스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핌 베어백 수석코치가 2006 독일월드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울리히-하버란트 훈련장을 찾은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발 인터내셔널’ 톰 니핑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드보카트 감독과 러시아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클럽의 계약이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아드보카트 감독이 수석코치도 이미 결정했다”고 전했다. 

니핑 기자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케이블 TV인 RTL7의 축구 토크쇼 프로그램 ’풋볼 인사이트’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제니트 수석코치로 코르 포트(Cor Pot) 네덜란드 U-19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태극전사를 이끌고 있는 아드보카트 감독과 베어백 수석코치는 이번 독일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서로 다른 길을 찾아 나서게 됐다. 

베어백 수석코치는 지난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과 인연을 끝낸 뒤 아드보카트감독과 의기투합,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와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까지 동행한 뒤 마침내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4년 만에 태극전사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독일월드컵 이후 아드보카트 감독의 러시아행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에서 자신을 보좌할 수석코치까지 확정하면서 베어백 수석코치의 ’포스트 월드컵’ 행보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게 됐다. 

니핑 기자는 “네덜란드 현지에서는 베어백 수석코치에 대한 보도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한 뒤 ’차기 한국 대표팀 사령탑 가능성’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
월드컵이 진행 되고 있는데 아드보카트 감독은 러시아 행이 확실하다고 한다.
우리는 차기 감독이 있어야 하는데...
차기 감독 선정을 위해서 준비중이라고 한다.

현재 대표팀 코치인 핌 베어백은 어떨까 싶다.
우리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지도력도 있는거 같고(본프레레 선임시 베어백 코치 레벨은 잘 알려져있음)
베어백을 강추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