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크에 올려도 될지 모르겟지만..

레바논전을 생방송으로 못봐서 지금 ESPN에서 보고왔는데요..

지난번 카타르대회 결승 모로코전처럼 또 짜증나서 글올립니다.

그때도 MBC게시판에 항의글까지 올렸었는데요..

MBC축구중계하시는 아나운서와 해설자분... 참 어이없습니다.

아나운서 아저씨는 정말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분 같더군요.

그렇다고 중계를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웬만한 남자라면 그정도 중계는 할수 있을것 같네요..

차범근 해설위원이 감독 하기 전에 해설 할때도

그 아나운서는 차두리만 나오면 차범근의식해서 막 자랑하고,, 짜증나게해서

차범근감독도 말을 아꼈었죠...

중계하면서 아나운서 실수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 실수가 멈추질 않더군요

왼쪽코너부근에서 왼발로 센터링을 올렸는데

오른발 슛이라니 -_-

중계하는것도 상당히 수준낮게 중계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설자분..

중학교때 안락사선생님 못지 않더군요..

재미없는 중계에 축구에대해 잘 알지못하지만 좋아하는 제가볼때도 

틀린 중계를 남발하시더군요.

또 항상 말하는건 결과론적으로만 말하구요..

신문선의 말빨과.. 이용수의 경기분석능력... 차범근의 차분한중계가 그리운 중계였습니다.

다시는 그분들 중계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김완태아나운서가 하시는게 날듯하구요..

해설자도 옛날처럼 김주성 선수가 하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