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오랜만에 꿈에 대해서 부모님이랑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봤네요 ㅎ
어릴때부터 꿈꾸던 직업을 향해 가는데.. 생각과 배우는 부분은 너무나 다르고, 이렇게 좌절하다 또 다른 어린시절의 꿈을 생각해 내고, 또 그 꿈을 향해 가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정작 할수 있고 될수 있는건 얼마 없나봐요 ㅎㅎ.. 
그냥.. 여러가지로 생각하느라 복잡한 밤이라 끄적여 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