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자기가 잘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
라인별로 2킬씩 먹여주고
15분전 제 킬뎃은 0/0/6을 찍었었죠.
그러다
중반에 제가 뻘궁으로 한번 죽고 나자
갑자기 카직스가
"아 ㅅㅂ 피들 존내 못하는게 대줘서 애들 키우네;;"
라는 겁니다...
아.. 좀 짜증이 나더군요 ㅎㅎ
그러더니 제가 키워놓은 분들이 하나 둘씩 라인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는데
실력차이가 확나더라구요.
이리 잘리고 저리 잘리고 ㅎㅎ;;
그래서 결국 졌고
저는 트롤이란 말을 들었답니다...;;
오라클까지 빨아가며
애들 키워줬는데;;
그걸 활용을 못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서 본론은
뭐 그렇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