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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허정무 감독이 박지성 선수를 사위감으로 노리는 것 같다
게시물ID : humorbest_285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낄낄~:^)★
추천 : 51
조회수 : 747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6/30 15:30: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6/30 13:52:20
일부러 스케줄까지 바꿔서 허정무랑 같이 타고 왔다던데....
고참순으로 이코노미랑 비즈니스 나눴다고 하지만, 가만보면 박지성이 탄 비행기는 대부분 기혼자들이었;
뭐 그렇게 부녀지간이 돈독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쩐지 전 허정무가 박지성 선수를 노리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남아공에서 한국까지 비행기로도 20시간 걸리는 대장정이라던데 단지 아빠 얼굴 한번 보자고
스케줄바꿔가면서 장시간 온다는거....살짝 납득이 안됨...
아빠 집에 와서 실컷봐도 되는데....
소문은 무성하지만 정작 딱히 박지성이 여자 사귄다는 얘기도 안나오고...그러니까 허정무 감독이
살살 박지성한테 여친유무를 물어본거 아닐까요? 없다고 대답했을거 같고 그래서 스케줄까지 바꿔서
무리시키는(?)ㅎㅎ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 귀여운 음모(?)는 충분히 가능하죠 더구나 결혼 적령기에 있는 딸을 가졌다면...ㅎㅎ
나이도 29세 27세로 적당한 것 같고...
어느정도의 사심이 들어갔는지는 제가 함부로 추측할 수 없지만...
최소한의 흑심(?)이 개입된건 맞는것 같음...ㅋ
저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니라 허정무 감독 기사에 리플들중 일부는 그런 추측이 꽤 있음ㅋ
엠팍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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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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