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정리 :
- 16시간동안 리정희X이 시간 질질 쳐 끌면서 당권파(우위영, 안동섭 등 8여명) 제외한
모든 운영위원+대표단 탈진/그로기상태 빠지게 만듬.
- 중간에 당권파에게 불리하게 되는 표결결과가 한번 나옴. 그때부터 시간끌기 시전
- 당권파는 그전에 전국운영위에서 의장불신임안을 못올리도록 깨알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놓음.
- 리정희는 실실 쪼개면서 '만장일치'로 가야한다고 주장하고 표결 질질 끔.
(*2008년 일심회때는 지들이 다수파니까 걍 밀어붙이더니만?ㅋㅋㅋㅋㅋㅋ)
- 운영위원들 의사는 완전 개무시하고 리정희의사대로 진행하는거 보니 운영위원 포함 대표단 개빡침.
새벽 5시10분부터 1시간반 정회
- 이정희 의장사퇴하며 피해자코스프레
- 리정희가 방청객 끝까지 안내보내서 운영위장 아수라장됨(청년위원회가 폭동 시작 - 영상 시작부분)
- 유시민이 의장 맡고 진행
- 천호선이 청년/장애인 비례는 제외하고 총사퇴가자 수정안 제시
- 우위영 또다시 태클걸고 보이콧선언
(우위영 : 당헌 위반이다. 표결처리 하지 말아라. 보고서 내용에 대하여 사과하라. 사과가 이 사태를 풀어갈 해결책이다.)
- 그와 동시에 마치 짜고 치는듯이 청년위원회 소리지르며 난리침.
회의중단...
NL 운동권(한대련계로 예상)들이 소리치는 내용
: 야 우리가 현장에서 더 많이 뛰었고, 당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게 니네가 대표냐!
(이거 통과되면 청년비례대표 김재연도 사퇴하게 됨.
김재연은 100토에선 하겠다더니 얼마전에 자진사퇴 거부했음.)
[오늘의 어록]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 부정에도 여러가지 기준과 상식, 생각이 있는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게 아니라 당원의 눈높이에 먼저 맞추고,
국민들의 눈높이를 올려서 당원의 눈높이에 맞추는게 맞다.
-경기도 오산의 최XX이란 사람이 투표한걸로 되어있는데 서명명부에는 다른사람 이름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오산의 위원장 통해 확인해보니 "장난으로 '병신'"이라고 써 놓았다. 그래서 고친것이다...실제로 투표는 했고, 직접 물어보면 되지 않느냐ㅎㅎㅎ
- 사랑이 없는 보고서이다. 당에대한 애정이 보이지 않는다.
우위영 대변인 : 이 보고서는 진상조사보고서가 아니라 진상조작보고서이다.
이런 누더기가 된 보고서는 천안함보고서이다.
Re정회(이정희) : 부정이 확인되지 않으면 부정이 아닌것입니다.
김승교 선관위원장 : 우리 당의 현실을 고려한 조사와 판단이 있었어야했다.
온 나라에 생중계중이다 미친놈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NL...
Aㅏ...이게 NL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