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구고, 경제 살린 대통령 선호"
[중앙일보 신창운] 한국 사람들은 경제를 일구고(박정희) 경제를 회복한 대통령(김대중)을 제일 좋아한다. 물가를 안정시키고(전두환) 나라를 건국하고(이승만) 경제를 투명하게(김영삼) 한 대통령도 존중한다. 이는 한국인을 통합하는 데 '경제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12월 13일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 8명을 평가하는 설문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박정희 5, 6, 7, 8, 9대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응답자들은 박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로 경제를 일으킨 업적을 꼽았다.
경제성장을 통해 '근대화를 이뤘기 때문에'라는 응답자가 48.9%였다. 이어서 '새마을운동을 했기 때문에'(33.9%), '자주국방의 기초를 다졌기 때문에'(15.3%) 좋아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높은 평가를 받은 김대중 15대 대통령은 'IMF 외환위기를 극복해서'(44.5%)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 햇볕정책으로 '남북 긴장을 완화시켰기 때문에'(29.3%), '최초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뤘기 때문에'(23.1%) 순으로 좋아하는 이유를 댔다.
전두환 11,12대 대통령에 대해선 '물가를 안정시켜서' 좋아한다는 응답이 59.3%에 달했다. 또 '10.26 이후 국가위기를 잘 극복해서'(25.0%), '흑자경제를 이뤄내서'(15.7%) 좋아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승만 초대, 2,3대 대통령은 '건국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응답이 52.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6.25 전쟁에서 체제를 지켰기 때문'(28.0%) '한.미 동맹을 맺고 강화했기 때문'(19.7%) 순이었다.
김영삼 14대 대통령에겐 '금융실명제.토지공개념 등을 실시했기 때문에'(42.8%), '민주화 문민대통령이기 때문에'(32.4%)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박정희.김대중 부동의 1,2위=18년 동안 집권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기를 위협하는 인물은 아무도 없었다. 경쟁 상대라고 해봐야 김대중 전 대통령 정도였다. 역대 대통령 평가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온 것이다. 국민의 55.4%가 박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응답자는 17.1%였다.
다른 전직 대통령을 좋아한다는 응답은 뚝 떨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3.1%, 이승만 전 대통령 2.2%, 김영삼 전 대통령 1.6% 순이었다. '좋아하는 분'이 없다는 응답이 15.6%였다.
윤보선 4대 대통령, 최규하 10대 대통령, 노태우 13대 대통령에 대해선 '좋아한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수가 한 자리였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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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Ω (2007-04-10 07:56:04) 추천:1 / 반대:0 IP:65.95.155.123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박정희 역대 대통령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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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28487&page=2&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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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평가 1위는 박정희 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 선호하는 인물은 무응답을 포함해서 20% 이상을 기록한 것은
박정희가 유일합니다.
그것도 과반수가 넘는 55.4%입니다.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서 설문조사 결과를 못 믿겠습니까?
오유시게에서는 박정희를 악인으로 보는 것 같은데요.
오유를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
박정희부터 87년 민주화 그리고 노무현까지 직접 경험하신
부모님과 친지 어른 분들께 여쭈어보십시오.
그리고 세계의 박정희 평가를 찾아 보십시오.
박정희에 대한 오유의 여론과 우리나라의 여론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물론 저는 마치 시게의 일부 유저들처럼 노무현의 잘못까지 감싸 듯
박정희의 잘 못까지 감싸는지는 않습니다.
과오도 분명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박정희의 업적까지 깎아 내리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과오가 있어서 업적으로 볼 수 없다.”
“과거에는 훨씬 심했었다."
“어떠한 과오를 보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래도 누구와 비교하면 낫다.”
자신이 선호도에 따라서 이런 식의 생각은 정말 편협하지 않습니까?
업적은 업적으로 인정하고 과오는 과오로서 비판하고 교훈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P.S.
만평과 만담에서의 칭찬은 겉으로 보면 칭찬이지만 속뜻은 다릅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28429&page=5&keyfield=&keyword=&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