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국가대항이 아니라도 감정이 배제된 채 스포츠를 즐겨본 적이 있기는 있나요? 어느 스포츠, 어떤 대결이라도 감정이 배제되면 흥미를 느낄 수가 없죠.
그렇다면 일본을 바라보는 우리의 국민감정은 어떻습니까? 일본이라는 나라의 민족성을 좀 지켜볼까요?
왜구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심심하면 한반도 노략질하던 놈들이고,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에 돈될만한 것들은 전부 다 빼돌리고 심지어 우리네 처녀들까지 붙잡아다가 군인들 성노리개로 썼던 놈들입니다.
눈앞에서는 실실 웃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침략의 역사를 미화시키기 위해 여념이 없고, 앞에서는 화해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우리나라를 깍아내리기에 정신이 없는 족속들입니다.
전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야금야금 헌법개정해서 군대를 가질 수 없는 나라인데도 '자위대'라는 ㅈ같은 방식으로 실질적으로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또 국력을 바탕으로 한 최신식 무기들로 언제든 군국주의 국가로 부활한 태세를 갖추고 있는 야비한 민족이죠.
이 놈들에게 당한 역사가 쉬이 잊혀지는 겁니까? 왜 잊어야 합니까? 왜 우리가 일본을 욕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되어야하는 것이죠?
한일전만 하면 기를 쓰고 이기고 싶어하는 게 다 국민정서, 감정에서 유발되는 거 아닙니까?
왜 일본떨어졌다고 고소해하는 행위가 2ch의 행위와 같다고 평가받아야 하는 거죠? 뭐 우리가 죄라도 졌습니까???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우리가 일본의 탈락을 고소해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바다건너 원숭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개무시하고 한반도 침탈에 대해서 반성의 기운이 없이 군대나 양성하고, 구로다 산케이 한국 지부장 같은 새끼가 '한국은 축구에 미친 ㅄ나라다'라고 헛소리나 지껄이는 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인터넷하는 사람들이 국가외교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자기 감정 억제하면서 '일본 아쉽다. 아시아의 자부심이었는 데..다음엔 더 잘해라!' 라고 박수쳐줄 이유가 있습니까?????????
어이구..아량 넓으신 몇몇 분들~말도 안되는 생각은 속으로만 하시고 괜히 표출하지 마세요. 속터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