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는 어느정도 진급되면 직접적으로 일을하지는 않지만 지휘하는 직책으로써 대우도 그만큼 받고 진급만 제대로 된다면 더할나위 없다고본다.
부사관은 부대 일처리 일일이 다 처리해야하고 중사 상사 원사 올라가도 직책이 고정적이고 장교와 달리 계급이 올라가도 소속부대에서의 권력은 그다지 크지가 않다. 병사를 지휘하기는 하지만 장교보다는 제한적이다. 군생활하면서 부사관분들의 제한적인 부분도 많이 보았고 더러운것도 많이 보았다.
하사 때는 분대장직책 중사 때는 부소대장이나 분대장,교지관 정도하고 상사 때는 행정보급관 원사때는 주임원사나 교육대장하더라.
물론 부사관분들 안계시면 부대는 망하겠지만 2년 근무하면서 장교가 갑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낌.
고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 취직하든 중간에서 근무하면 조낸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