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석식이 맛이 음슴으므로 음슴체씀

필자는 학원가면서 걷는게 귀찮아서 샛길탐방중이었슴
새로 개척한 샛길이 막힌길이란걸 알아차리면서 길을 되돌아가다가 뭔가 소리가 들림
들어보니 초등학생 여자애가 차밑에 고양이가 있는데(어두워서 눈에서 레이저 나오고 있었음ㅎㄷㄷ....) 
 "냥이다! 와,냥이다. ㅇㅇ아 이리와봐 냥이다 ㅎㅎㅎ"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친구를 부름
필자가 애들을 관찰하면 애들이 범죄자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었기에 필잔는 가던길로 계속감 
사ㄹ짝앞엔 친구로 보이는 여자애가 자전거위에 앉아서 한발을 땅에놓고 있었음
그래서 '얘가 쟤 친구인가보다...'하고 생각하면서 가는데 친규가 자전거를 돌리면서 한말이 "카와이요네"라면서 돌림
이때 대략 정신이 멍해졌음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필자는 학원앞에 도착
지금은 덕잎푸른 아이를 만났다고 생각하며 이걸쓰는중임

마무리 뭐라할지 모르겠으니 그러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