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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 얘기도 이젠 공감이 잘 안돼요
게시물ID : star_285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자
추천 : 13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3/13 00:42:55
첨에 100초 싸이퍼 말고 자기소개 싸이퍼 했을 때 지민이가 암 프리티 더 핫! 뭐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했을 때랑 비교했을 때 그 뒤에 했던 랩들이 생각보다 놀라웠던 건 맞아요.

지민이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잘하는데 
줄곧 평가의 기준이 되어왔던 의외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쭉 방송 보아왔던 시청자로 지민의 랩이 더이상 새롭지 않고 (진부하다는 뜻이 아니라 처음에 느꼈던 '의외성'은 없다는 뜻이에요)
그냥 저게 지민이 스타일이구나~ 하는데 매주마다 "아이돌이라 무시했는데 의외로..." "그 친구가 생각보다..." 라는 말이 반복되니까 솔직히 공감도 안돼요.

지민이 얼굴로 붙는다, 외모적 메리트가 있다 이런 얘길 하는 건 아닌데 기대치 자체가 낮나봐요, 사람들이.
근데 전 케이스 자체가 다르지만 바비가 쇼미더머니에서 잘했던만큼 지민이도 처음부터 잘하니까 데려왔겠지 싶었거든요
오늘 방송에서도 치타가 얘기했던 부분이 참 많이 공감 됐던게 항상 얘기하는게 '아이돌인데 이 정도를 하다니', '아이돌이 이만큼 하다니' 이 얘기 그만 나올때 됐다고 봐요.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온다고 해서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취소해라 물러라 이건 당연히 아니죠 그렇지만 아이돌 랩퍼라는 이유로 다른 경쟁자들과 다른 기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전 프로그램 자체가 좀 믿음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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