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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 도와주세요..ㅠㅠ일촌신청..
게시물ID : gomin_28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와주세요Ω
추천 : 2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0/03 11:30:44
전 고2 남학생인데요 
중학교때 알던애들 친했던애들 연락끊기고 요즘 갑자기 중학교때가 많이 그리워져서
찾아다니면서 일촌신청을 하고싶은데
뭐 예전에 친했던애들은 일촌신청하면 반갑게 받겠지만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애나 저를 좋아했던애도 많이 생각나기마련이자나요..
제 성격이 소심한터라 평소에도 그렇게 친하게지내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제가 좋아했던애는 걔가 저를 좀 싫어하게 된 계기가있어서 안좋게 끝나서
중2때 이후로 거의 모른척지냈고
저를 좋아했던애는 좀 노는애들과 같이 어울려다니긴했는데 착한애였어요.
근데 제가 왠지 사귀면 노는애들과 같이 엮일일이 많을것같아서 부담스러워서 거절했었는데
그후로도 그냥 걔가 저한테 잘해주다가 중3때정도부터 어색해진사인데
지금 싸이찾아서보니깐 어울리던애들하고도 잘 안다니고 공부하는거같더라고요..
성격도 되게 활발하고 적극적인애였는데 좀 침울해진거같고..
누님들은 자기가 좋아했던애나 자기를 좋아했던애가
졸업이후 연락한번 안되다가 갑자기 일촌신청하면 무슨생각들어요??
반가울까요 아니면 무슨속셈인가 하고 경계하게되나요?ㅠㅠ
전 이미 어렸을때 있던일이고 다 추억이니깐 그냥 생각나서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상대방이 나쁘게생각한다면 안하는게 낫자나요..
그냥 옛날생각나서 일촌신청했다고하면 반갑게 받아줄까요??
누님들의 생각은 어떨거같아요??많이도와주세요 ㅠㅠ

비슷한나이대분들의 답변이면 더 고맙고요 남자분들 답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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