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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필리핀 가서 방탕한 행각
게시물ID : humorstory_285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갑산
추천 : 0
조회수 : 458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4 12:49:19
제대후 알바하다 개강 날짜 맞춰서 관둠.


근데 수강 신청을 잘못하는 바람에 한달 공백 생김...


할 일도 없고 해서 알바비 모은걸로 필리핀 20일 ㄱㄱ(예전에 친구들끼리 여했갔는데 재밌어서 또 가게 된듯)


마닐라로 가는 뱅기 옆자리에 젊은 남자(한국인)가 타서 서로 얘기를 나눔


자기는 대학생인데 필리핀에 여러번 왔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역시나 ㅅㅅ관광...


곧바로 픽업해서 앙헬레스에 있는 호텔로 간다나... 한국의 미래는 참 밝은듯..


솔까 필리핀 가는 남자가 다 난봉꾼은 아닌데


앙헬레스에 간다고 하면 무조건 그쪽 100%다 ㅋㅋ


그쪽 사람들 사이에선 엄청 유명한 관광지로 수만명의 필리핀 섹시걸들이 대기중인 ㅅㅅ도시임.


몰래 눈팅중인 여사님들도 혹시 자기 남편이나 남친이 앙헬레스 간다고 하면 뜯어 말리시길.ㅋ


여튼 도착후 짐찾고 택시타러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짐..


택시 탈땐 입국보다는 출국장에서 타는걸 추천.


택시타고 길거리 지나가는데 한무리 소녀들이 유리창으로 다가옴 


그와 동시에 기사님의 재빠른 문잠구기ㅋㅋ


창밖에서 물건 파면서 구걸하는데


나 한국인인건 어찌 알았는지 막 노바디 춤추면서 구걸함 ㅋㅋ


물논 난 쿨하니깐 떠나버렸지.


택시타고 도착한 곳은 고층 빌딩의 호텔이 즐비한 말라떼 지역.


꽤나 먼거리를 왔는데도 택시비는 150페소(한국돈으로 대략 4천원쯤)


그러고 보니 아까 옆자리에 앉았던 한국 대학생 하는 말이 공항에서 말라떼까지 기본 1000페소면 싼거라던데 ㅋㅋ


야! 내가 바가지 안먹었다!


시간도 너무 늦었고 밤보단 아침에 체크인 하는게 나을듯 해서 리셉션에 짐맡기고 밖으로 나감.


아 그리고 필리핀에선 늦은 밤에 길거리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1.치안이 안좋다.
2.소매치기
3.총기 강도


근데 내가 겪은 바로는


필리핀 대다수 애들이 못살아서 총살돈은 커녕 구경도 못함 ㅋ


소매치기는 글쎄.. 당해본적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네


걍 여느나라의 삭막한 밤거리 분위기 정도임.


주위 구경하면서 걷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노숙자들이 엄청 많음.


길거리에 채이는게 노숙자.. 안보고 걷다가 밟을뻔


한편으로는 쌔끈한 여자들이 많이 보여서 눈요깃거리로 쏠쏠하다..ㅋ..


동남아 여자들 특징이라면 얼굴은 한국처럼 이쁘거나 못생기거나 인데


몸매만큼은 하나같이 ㅎㄷㄷ..


쫙빠진 다리에 몸매 곡선이 쩔어요 ㅋ


한국이 요즘 다리미인 열풍인데 그런 각선미를 길거리 여자들이 소유하고 있다 보면 됨


게다가 나올데는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간.. 게다가 특유의 기후로 인해 의상들이 대부분 타이트&화끈~


근데 대개 그런 여자들은 한국인이나 백인들이 끼고 다니더라...


사실 동남아나 한국이나 여자 얻으려면 돈써야 하는건 똑같음..


다만 그 액수차이가 다를뿐 ㅜㅜ


한쪽에선 노숙자가 구걸하고 다른쪽에선 여자끼고 돈쓰러 다니는..
 
확실히 대도시의 이면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음


그렇게 한참을 걸었을까


걷다가 목이 말라서 L.A카페 라는 곳에 들어감.


문을 열자마자 비추는 황홀한 광경..


아까 길거리에서 봤던 그런 누님 수백명이 모두 나를 쳐다본다.(정확히는 문이 열린쪽을 쳐다본다)


비율로 따지면 남자 1에 여자 9정도?


알고보니 이 누님들이 순수한 손님이 아니라 외국남성들을 꼬셔서 데려가려는 


이른바 직업여성 비슷한..그런 거였음


정중앙 바에 서서 맥주를 주문 하는 동안 스쳐지나가는 여자들이 계속 스킨쉽을 해온다.


손으로 허리를 스치고, 살짝 허리를 감싸질 않나, 엉덩이에 손을 대는 여자들에,


여자들이 눈을 마주치려고 안달임.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여자들이 눈을 마주쳐볼려고 


계속 앞에서 알짱거리고 눈웃음을 살랑살랑 지으며 주위를 맴돈다.


눈이라도 한번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지 않음


걍 시크하게 있었더니 주위에 있던 몇명이 머뭇거리다 다가옴.


술마시면서 짧은 영어로 대충 얘기 나누다가 나이가 몇살이냐고 묻자 자기들 아이디카드를 보여주는데 


딱봐도 구라인게 티남..ㅋ


그럼에도 동남아 특유의 스키니와 쭉빵이 결합된 몸매로빨로 젊어 보인다.


그와중에 89년생이란 사람이 지랑 지친구랑 해서 3p를 하자는거다..ㅋ


순간 급꼴!리긴 했지만 정신력으로 버텨내고 no라고 외침.


싫다고 해도 줄기차게 요구함..


안할꺼면 차비를 달라고 하는데 그 차비란게 서울에서 부산갈정도의 차비라..


엄청난 곳이다.


맥주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즐기길 원하는 사람에겐 꿈의 공간?


이곳에 더 있다간 나의 존슨이 폭발할것만 같아 밖으로 나가려는참에 


앳되보이는 얼굴의 여자가 다가오더니 머뭇거리면서 저앞에 에라즈카페가서 한잔 더 하자는거다.


아마도 기쎈 언니들이 많아서 쉽사리 접근 못했었나보다.


얼굴도 귀염상이고 해서 ok하고 갔징.


한잘 걸치면서 몇살이냐고 물어봤더니 91년생(필리핀은 미국식 만나이를 씀 고로 20살이라는거)


오옷! 이거슨 영계가 아닌가?


그다음 여행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태국쪽이 여행하기엔 괜찮은것 같다고 하자 


영계가 무조건 필리핀이 더 좋다는 거다.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진ㅈㄱ-"


그래 필리핀이 더 좋다 하니깐 그제서야 환하게 웃는데


단순하달까 순수하달까 암튼 귀여웠다.


그후로도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가 동이 터오자 피곤해져서 가려고 일어났는데


그 여자애가 나 맘에 다는데 너 숙소가서 술한잔 더 할 수 있겠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 나도 동남아에선 좀 통하는 인물인가 하면서 콜! 외치고 숙소와서 포풍 ㅅㅅ 했징


근데 다음날 차비로 2천페소 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날은 이게 끝인데 좀 아쉬운 게이들을 위해 그 순간 썰 풀어줌


91년생과 숙소와서 술먹는데 걔가 갑자기 유워시 펄스트? 이러는겨


그래서 속으로 아, 샤워 먼저할꺼냐고? 하고 들어가서 씻는데 아까 술집 광경 생각하니깐 나의 똘똘이가 파!워!변신


근데 내가 입대하면서 금딸하고 또 그게 습관이 돼서 제대후 지금까지 거의 안쳤거든?


대충 정력과 성욕이 10배정도 증가했다보면 됨.


밖에서 기다릴 영계 생각하면서 칠뻔했으나!


걍 참고 나옴(너희들도 금딸해봐라 인내심이 상당히 강해짐)


여튼 나 씻고 나와서 뻘쭘하게 서 있으니깐 영계가 씨익 웃으면서 씻으로 들어감


와.. 여자 샤워하는 소리가 그렇게 섹시할줄 처음 알았다.


막 대리석 바닥에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서 제멋대로 다음 장면 상상해버리고..


혼자 그 지랄하다가 또 꼴려버림


근데 마침 딱 우뚝 솟은 타이밍에 걔가 샤워 끝내고 나옴..


영계의 눈은 나의 똘똘이에(위에 수건이 덮혀 있었음) 집중되고..


순간 개쪽팔리더라.


그래서 두손으로 가리고 다리 오므렸더니 걔가 피식 웃으면서 뒤돌아서 머리말림


걍 눈 멀뚱멀뚱뜨고 머리말리는거 구경했는데 옆선이 아주..


얼굴은 귀염상인데 
몸매는 상상상이야.. 신세경알지 딱 그런 스타일? 근데 좀 까만 신세경 ㅇㅋ


드디어 나의 또르또르이는 폭발할 지경에 이르고...


걍 걔한테 다가가서 입술 덮침


영계 혀놀림이 끝내주더라..


막 위로 돌리고 휘젓고 하는데..


키스하다 지릴뻔


그렇게 약 30초정도 서로의 혀를 탐미하다가 슬쩍 ㅅㄱ를 만졌는데 탄력이!


키스 멈춘뒤 영계가 나보고 누워보래


딱 빨이 왔지 아, 그걸 해주려나 보군.


암튼 누웠더니 ㅅㅋㅅ를 해주는데


전문적이고(?) 능숙한 (?) 솜씨로 빨아주는데 레알 두번째 지릴뻔


대딸방가본 애들은 알겠지만 막 서비스라고 입에 가글 머물고 해주거나 아이스크림 머물고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영계는 걍 입으로 해주는데도 따뜻한 아이스크립 머물고 해주는 느낌?


좀만 더하면 쌀거 같아서 그만하라고 한뒤 내가 걔 가슴 애무해줌


딱 두손으로 유방 쥐었는데


뭐랄까 손으로 잡고 흔들면 그 반동이 고스란히 돌아옴


사내란 왜 ㅅㄱ에 환장하는가?


란 질문의 해답을 깨달았다.


여튼 한쪽은 만지고 한쪽은 핥아줬는데


엄청난 탄력덕에 이거슨 마치 내혀가 가슴을 애무하는지 가슴에 내 혀가 애무당하는지 알 수 없는 느낌?


호접몽 비스무리한..


그러면서 나머지 손으론 슬쩍 아랫쪽을 공략했지


손가락 집어넣다보면 안쪽에 주름벽같은게 있고 거기서 조금만 더가면 약간 들어간 곳이 있거든?


거기 살살 긁어주면 여자들 자지러진다.


영계도 하악거리면서 디게 좋아하더라고 


그 분위기 타서 포풍 삽입 ㄱㄱ


하기전에 콘돔을 끼고 다시 ㄱㄱ


딱 넣은 순간


우오와와애와오아ㅏ오와오왓 쪼임이 !!


신기하더라 분명 닳고 닳은 창녀일텐데 아직 어려서 그런가 나랑 속궁합이 잘맞아서 그런가


여튼 쭉 빨아들이면서 질 내벽이 귀두하고 혈관부분을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느낌?


체위는 정상위 후배위 여성상위 3개만 했고


2차로 할땐 뒤까지 주더라 ㅋㅋㅋㅋ


역시 순진하게 생긴것과 몸은 별개인듯


이걸로 나의 필리핀 여행 하루를 마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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