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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2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2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05 14:21:20
우선 글쓴이는 골수 롯빠임.
과거 8888577 시절에도 일단 야구는 보긴 했음.
마, 어쩌면 지금 한화도 비밀번호 찍는 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롯데가 비밀번호를 끊던 시절에는...
로이스터가 있었음.
물론 한대화가 그리 나쁜 감독이라고는 생각 안 함.
백골퍼에 비하면 그는 야신급.
하지만 팀이 좃망하면 책임은 감독이 져야 함.
그래서 말인데...
일단 로이스터급 감독이 필요하긴 함.
한화 타자들이 어떤 타자들인가.
빠따로 치면 08년 롯데 씹어먹고 찜쪄먹을 괴물들 아니던가.
장스나-김태균-최진행 라인은 마음만 먹으면 홍대갈 따라잡을만한 라인업.
암튼 중요한 건... 외국감독 한 번 데려와서 분위기 반전을 시켜야 함.
그리고 2008년 롯데가 하지 못한 점이 코치진 임명권한을 그 외국인 감독한데 주는거임.
만약 한화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온다면 바로 그걸 해야 함.
그러면 뭐 전부 외국인 코치가 앉지는 않더라도 한화가 취약한 부분 몇 자리는 외국인 코치가 앉을 가능성이 있음.
또 외국인 감독을 모셔오면 메쟈리그에 연줄이 닿아서 지금보다는 양질의 용병을 뽑아올 수 있음.
못해도 갈샤나 사도스키급은 모셔오지 않을까 추정.
암튼 결론은 한화가 마 다음시즌에라도 잘해볼라 하시면 외국인감독 처방 한 번 추천.
한화 빠따가 좋아서 외국인 감독이 보면 좋아할 듯.
한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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