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Fukushima Diary : Red forest appeared in Fukushima
http://fukushima-diary.com/2012/04/red-forest-appeared-in-fukushima/ 훅꾸시마 다이어리에서 인용한 후쿠시마 거주 주민의 블로그글 출처 被曝の林 - 피폭된 숲
http://atom.fk-m.com/?eid=117 ----------------------------------------------------------- ~ 이 곳에 온 지 30년쯤 되었지만, 소나무가 시든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열 다섯 그루 중에서 한 그루 정도의 비율로 시들어있다. 여전히 참새 한 마리도 없다. 3.11 이전에는 매일 아침마다 참새가 요란스럽게 지저귀고 있었다.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 개미 한 마리도 없다. 지진 직후부터 4 월에 걸쳐 모밀도 시들어버렸다. 자라고 있는 모밀들이 한 번에 시들어버린 광경을 난생 처음 봤다. ~ ココへ来て30年程になるが、松の木が枯れたのを見たのは初めてである。 15本に一本程の割合で枯れている。 相変わらず、スズメは一羽もいない。 311以前は毎朝騒がしくスズメがさえずっていた。 なにもかも、変わってしまった。 アリも一匹もいない。 震災直後から4月にかけてドクダミも枯れた。 成育中のドクダミが一面枯れた光景を人生で初めて見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