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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도 드디어 들켰습니다
게시물ID : gomin_28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칼슘
추천 : 8/4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0/03 18:36:31
인터넷에서 글만보고 다른분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누나 잠든줄 알고 

ㅇㄷ 보면서 바지를 내렸는대 

발소리가 들리더군요 

수습해야되는대 몸이 너무놀란탓인지 제말을씹더군요

결국엔 누나가 봤습니다 19인치 모니터에는 ㅇㄷ이 틀어져있고

바지 내려간 제모습을 ㅡㅡ

누나가 [제이름이 ㅇㅇ라고 치면]

실실 쪼개면서 ㅇㅇ야 뭐해 ㅋㅋㅋ 바지내리고 ㅋㅋㅋ

이러는 겁니다 전이제 곧휴된겁니다 

부모님한태 들켰을때는 이해라도 해주셨지 누나까지 알았으니 크리떴군요 

이거 어떻게 수습할방법 없을까요 아 점점 가족관계가 어색해지는 느낌입니당람ㄹㄷㄻㄹㄻㄻ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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