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직원 도주 시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해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 국정원 직원이 12일 아침 7시 15분경 문을 열고 도주를 시도했으나 문 앞에 있는 민주통합당 당직자들과 기자들로 인해 다시 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대해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경찰과 함께 지키기로 했는데 현재 경찰이 없다"며 "이렇게 중간에 문을 열고 나가거나 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하는데도 경찰이 채증 등의 업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 대변인은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수사과장님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며 "어떻게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경찰이 한명도 없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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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지켜도 모자랄 경찰께서,
용의자가 도주하려는데도 잠만 퍼자고 계셨군요.
아!!! 일반 국민들한테는,
말 안듣는다고 곤봉 휘두르던 경찰이,
국정원 직원이라고 하니까,
도망가라고 자리까지 비켜주시고....
경찰은 친절해도 너무~~~~ 친절해.
국정원 직원한테만...ㅋㅋㅋ
<이렇게 용감 무쌍하던 경찰 - 국정원 직원한테는 도망가라고 자리까지 비켜주시다!!!>
<죄없는 여학생은 피흘리게 만들고, 국정원 여직원은 도망가라고 자리피해주냐???>
그나 저나,
나는 결백하다는 국정원 직원 여성분!!!
결백하다는 분이,
왜 국정원 직원 아니라고 구라치고,
왜 아무도 몰래 토낄려고 했을까???
진짜 결백하다면,
문열고 조사 받으면 될일이지,
결백하다는 사람이 조사는 안 받고 토껴???? ㅋㅋㅋ
일찍 퇴근하고 자리 비운 경찰이나,
결백하다면서 도주하려던 국정원 직원이나,
점점 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 그려~~~~.
그런데...
누구는 졸라 보호해주고,
누구는 피터지게 패버리고...
졸라 열받지 않나?
열받는다고 욕만 하지 말고,
열받으면 <투표독려>하고
열받으면 <부정선거 감시>해라.
5년만에 한번 오는 기회인데,
하루 놀자고 투표 안하면 5년동안 노예 취급 못 면하는 거다.
이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꽝!!! 부탁드리고, 이리저리 퍼날라 주세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http://cafe.daum.net/mjlo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