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라라... 처음에는 사람 한명 죽이고 부들부들 떨더니 나중에는 쏴죽이고 찍어죽이고 태워죽이고...
이누나는 털 묘지가 없으니 가는데마다 묘지를 만들고 다님...
나중에 가면 솔라리들이 불쌍해질 정도
빠루로 헤드크랩 때려잡는 고든이나, 도끼로 솔라리 찍어잡는 라라나...;;
암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14시간으로 핲2랑 비슷하네요
왠지 모르게 핲2 느낌도 나서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데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근데 이 공허함은 무슨 게임으로 채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