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파판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어요.
우연히 오유 링셸분들과 만나게 되서 부대도 가입하고 즐겁게 게임 했던 거 같아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잇었는 데 스샷을 별로 안찍어둬서 조금 아쉽네요 ;ㅁ;
몇 안되는 스샷을 올려봤어요. 인물 위주의 사진이 많은 데, 부대원분들이라면 아마 누가 누군지 눈치채실지도 모르겟네요 ㅎ
혹시라도 스샷에 안나왔다고 맘상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컴이 안좋아서 스샷을 찍으면 높은 확률로 팅기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ㅠㅁㅜ
글구 부대분들이 아니시라면 조금 심심할 수 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배경위주로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ㅁㅠ
[스포일러]를 바라보는 요정. 스샷찍으려고 줌인했는 데 우연히 요정이 들어와서 '정말로 [스포일러]인건 아냐?'라고 생각해버렸네요 ㅎ
동부 라노시아 에 있는 미코테 NPC. 가까히 다가가면 '쉿 깨우지마' 라고 하는 데, 커마가 좋아서 찍어봤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같은 커마를 만들 수 없었네요 ㅂㄷㅂㄷ
주술사 5인방. 퀘스트 시작할 때 저 빛을 눌러서 시작하는 데, 마침 포스있게 저렇게 서 잇는 게 귀여웠어요.
부대 하우스에서 찍어본 일몰. 림사로민사에서 가장 좋은 구역에 위치한다고 자랑하고 싶어질만한 풍경이네요 ㅎ
저 얼굴!! 저 몸매!! 정말 에오르제아 전체에서 이보다 더 멋진 남캐는 못봤어요. 벗긴 사람이 저라는 것은 비밀입니당 후후
.....!!!!!
표정과 포스가 꼭 어느 나라 왕같이 생기셔서 (라기 보단 갑옷에 수영복 하의 패션 때문에) 찍은 스샷.
적절한 가림은...! /흥분
저 모그리!! 저 모그리 대갈통만 없었더라면!!! /분노!!
얼떨결에 진행된 맞선..?
으으.. 이 장면 하나 찍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 지 ㅠㅜ /감격
남캐분이 너무 팅기셔서.. 포즈 좀 취해주면 덧나나! /엉엉
으엌... 저 눈빛!!! 저 얼굴!!! /심쿵
할로윈 이벤트에 이쁜 NPC. 커마는 비슷하게 만들었던 거 같은 데, 이상하게 저 피부색을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ㅠㅜ
적절히 이쁜 보라색 피부 미코테.. 색이 좀만 틀려도 좀비가 되어버려 ㅠㅜㅠㅜ
저기.. 왜 거기 갇혀계신가요... ㅇㅁㅇ
SPACE!!
!!!! 가다가 너무 웃겨서 찍어봣어요 ㅋㅋ 뒤에는 무려 키메리아가 죽어있는 ㄷㄷ
커마가 너무 이쁘신 분!! 저 머리색과 피부색을 진짜 레전드급!!!
흐흥.. 흥흥흥 ㅎㅎㅎㅎㅎㅎ /흥분
으어 으어어뤈ㄹ머ㅜㄹ험미ㅓ ㅎㅎ
/사망
검은장막 숲 북부삼림의 풍경
동부 라노시아의 풍경
편도성 크리스탈 + 태양
크리스탈 타워의 입구
그동안 즐거웠어요. 안녕~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