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를 하는데 배송접수하는 알바를 해요. 여기 원칙이 유리병이나 깨지는 상품은 배송이 안되는것이거든요. 그래서 고객들이 그런거 가져오면 배송이 안된다고 하면 가져가는 손님이 있는반면 그냥 해줘 하면서 깨져도 된다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꺠지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해달라고 해버리면 저는 안된다고 말해도 어짜피 할꺼니깐 그냥 해줘버리거든요 장바구니에 담아서. 그럼 제가 책임감이 떨어지는 것인가요? 그냥 옆에 있는 언니가 자꾸 해주지 말라고 하는것도 듣기 싫고. 그렇다고 절대로 안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꼭 안되는것은 아닌것 같고. 왜냐면 알바생 맘대로거든요. 해줄수도 있고 안해줄수도 있고.. 그러다가 꺠지면 문제가 생기는거겠지만 내가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해달라고 막 그래서 그냥 못이기는척 귀찮아서 해버리면 내가 책임감이 떨어지는 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따. 숨어서 쓰는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