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제시가 사이다라고 생각한적도 많았고 좀 과해도 그냥 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했는데 정말 오늘은 좀 심하지않았나 싶네요. 지민이랑 키썸은 나름 열심히 한건데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그렇게 모든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쪽 주는건 너무하지않나 생각이드네요. 심사위원들이 그렇게 점수매긴건데 그러면 처음부터 심사위원들한테 따져야지 기분나쁘게 혼자 말하는척 다 들리게 궁시렁거리고 진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네요. 자기 소신있게 할 말하는건 좋지만 적정선을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진짜 제 주위 사람이 저한테 저렇게 했으면 한바탕 싸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