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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고 참한 처자가 폰들고 다가와서 설랬더니..
게시물ID : humorstory_285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요★
추천 : 2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5 20:58:08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정말 이쁘고 참한 처자가 날 보며 폰을 키더니 [어두워서 폰 켰더니 얼굴이 보였는데..]
와서 정말 설랬었었는데....
그 정말 이쁘고 참한 처자가 하는말, "설문조사, 혹시 해주실수 있으세요?"
난 실망했었었죠. 그래도 끈기있게 물어봤었습죠..
"오래걸리나요?"
"한.. 10분쯤..?"
그..그래요? 그럼 저희 집에가서 할까요?
라는 드립을 날리려던 찰나, 영상설문조사라며 보여준 폰에는,
'하느님을 믿으십니까?' 라는 문구가 땋..
아........ 주님.... 제게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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